티파니, 소녀 느낌 물씬 풍기는 양갈래…“예쁜 나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9 15: 54

소녀시대 티파니가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열일 on set. 예쁜 나이 27살. 양갈래하면 빠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와 밀짚모자로 소녀 매력을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점점 더 예뻐지네”, “티파니 양갈래 너무 잘 어울려”, “27살이 아니라 17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2일 아홉 번째 일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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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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