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비아’, 주말 20만 돌파 확실시..묵직한 한 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9 20: 20

영화 ‘소셜포비아’가 이번 주 주말, 2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소셜포비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만, 66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만 6,046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주말 2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저예산영화로 다른 상업 영화들에 비해 작은 규모로 출발한 ‘소셜포비아’는 영화가 지니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와 완성도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소셜포비아’는 2주차 무대인사도 확정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타살인지 자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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