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백옥담의 임신 소식에 걱정하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의 임신 소식을 듣는 장추장(임채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선지는 임신을 했고 장무엄(송원근 분)은 직접 추장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그는 11월에 할아버지가 된다는 말에 기뻐하며 선지를 보러 나갔지만 갑자기 표정을 굳힌 채 무언가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