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첫 등교부터 일진 군기 잡았다..학교 장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19 23: 03

배우 김희선이 첫날부터 학교를 장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첫 등교날부터 일진 학생들의 군기를 잡는 조강자(김희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자는 딸 아란(김유정 분)의 책상 가득한 욕설을 보고 분노, 이를 왕정희(리지 분)가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군기를 잡기 시작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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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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