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훈이 국가대표 수영선수 앞에서 수영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훈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정다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앞에서 수영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깜짝 출연한 정다래를 만났고 정다래가 평영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하자 “내가 평영을 제일 잘 한다”며 지식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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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