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애교 가득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남주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애교 가득한 노래를 들려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남주에게 “대표곡 하나만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남주는 “전을 위해 노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미스터 츄’를 개사한 ‘미스터 전’을 귀엽게 불러 이재훈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띠과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