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화보서 봄을 맞은 파리지앵 변신…‘원조 패셔니스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0 08: 41

배우 정려원이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이자벨마랑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자벨마랑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를 대표해 초청받아 방문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유럽 특유의 감각이 느껴지는 로케이션에서 진행돼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정려원은 보기에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스웨이드 튜닉 드레스를 착용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플리츠스커트를 착용하고 감각적인 포즈로 컷을 완성했다.

 
세팅되지 않은 헤어와 팔목의 타투까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얇은 거즈 소재의 블라우스와 주름 장식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카펫에 앉아 각선미도 드러냈다. 여기에는 견고함이 돋보이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착용해 마냥 여성스럽지만은 정려원만의 느낌을 표현하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짝 보이는 각선미가 더 섹시하네”,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패션센스”, “정려원 샌들에 눈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의 패션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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