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수호, 친형제처럼 훈훈한 투샷…‘뿔 세웠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0 08: 59

슈퍼주니어 동해와 엑소 수호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동해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J D&E EXO. 촉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지로 뿔을 만든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동해와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형제처럼 닮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해 수호 은근히 닮았네”, “둘 다 어쩜 저렇게 잘생겼지”, “한 팀 같이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의 동해와 은혁은 지난 6일 발표한 타이틀곡 ‘너는 나만큼’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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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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