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버벌진트와 입맞춤..'블랙 뮤지션' 변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3.20 09: 06

가수 장혜진이 래퍼 버벌진트와 입맞추며 '블랙 뮤지션'으로 거듭난다.
지난 1월 싱글 ‘오래된 사진(아름다운 날들 Part 2)’를 공개하며 오랜 공백기를 깨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언한 장혜진이 매달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올디널리)'로 가요 팬들을 찾아올 것을 알렸다.
흑인 음악 전문 에이전시인 스톤쉽 석찬우 대표와 함께 손을 잡으며 그 동안 고수해왔던 발라드 가 아닌 R&B 음악 장르를 선보인 장혜진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위해 싱글 프로젝트 'Ordinary'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Ordinary'에는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을 가사로 표현한 곡들을 담을 예정. 프로젝트의첫 번째 곡 ‘#BBD (BeautifulBadDay)’는 래퍼 겸 프로듀서인 버벌진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아름다운 나쁜 날‘이라는 역설적인 제목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신곡 ‘#BBD’는 이미 장혜진과 버벌진트의 만남 자체로도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BBD (BeautifulBadDay)’는 오는 25일 정오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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