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태윤이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배우들과 함께 찍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과 더불어 시청률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는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서인호’역 이해우, 석범의 아버지 ‘장용택’역의 김명수, tvN 드라마 ‘미생’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정희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그래도 푸르른 날에’ 대본을 들고 촬영한 모습으로 모두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작년 한 해 영화 ‘교환’, OCN ‘리셋’, SBS ‘피노키오’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고 있은 송태윤은 인기 있는 배우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스타이야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