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총각행세 논란 이후 첫 근황…“사랑해 한국”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0 14: 22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차 시트에 몸을 기대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으로 멋을 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미혼 여성들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논란이 불거져 출연 중이던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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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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