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엠버가 ‘SNL코리아’까지 접수한다.
20일 'SNL코리아' 제작진에 따르면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다음주(28일) ‘SNL코리아’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요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엠버가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첫 솔로앨범을 성공적으로 발표함과 동시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엠버가 이번 ‘SNL코리아’에서 털털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다. 엠버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SNL코리아’ 특유의 유머코드가 만나 어떤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번주 ‘SNL코리아’에서는 배우 채정안이 호스트로 출연해 토요일 밤을 풍성한 웃음으로 채운다.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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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