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매드타운, 화려하면서도 거친 상남자 매력 ‘드루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0 18: 38

보이그룹 매드타운이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매드타운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드루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매드타운은 스쿨룩에 변화를 준 듯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상남자 매력을 부각시킨 화려한 상의로 이들만의 콘셉트에 강점을 줬다.

매드타운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을 쏘며 노래를 불렀고, 재치 있는 안무부터 백 덤블링까지 보고 듣기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자신감 넘치는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D&E, 레드벨벳, CLC, 니엘,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엔소닉, 보이프렌드, 마이네임, 민아, 가인, 매드타운, V.O.S, 키스, 윤현상,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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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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