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바로, 육중완 디스 “오징어가 백악관 색”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0 22: 26

‘정글의 법칙’ 바로가 육중완이 퀴즈 문제를 틀린 것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라면을 얻는 퀴즈를 풀던 도중 ‘미국 대통령이 있는 곳은?’이라는 질문에 ‘대사관’이라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바로는 이후 갑오징어를 먹으며 “백악관 색이다”, “백악관 앞에서 맥주랑 이것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고 디스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육중완은 “은근 디스한다”고 지적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편에는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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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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