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가 'TEARS'가 애증의 노래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로 4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소찬휘는 "'TEARS'는 애증의 노래이다. 처음 이 노래를 받았을 때 정말 부르기 싫어서 떼썼다. 하지만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준 곡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휘는 "15년 동안 천번은 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소찬휘는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한 'TEARS'을 선보여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bonbon@osen.co.kr
'나는 가수다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