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은 인터뷰때 왜 잘 생겨졌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0 22: 55

배우 유해진의 '잘생김'에 대한 이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편에서는 만재도 생활 후 2개월 만에 서울의 모처에서 모인 세 멤버와 함께, 만재도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유해진이 잘 생겨졌다는 반응이 있다'는 나영석 PD의 말에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만재도에서의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에서 인터뷰를 할 때는 처음으로 거울을 보며 꽃단장(?)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

차승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터뷰 전까지 카메라가 계속 찍는다. 아침에는 눈곱도 안 떼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유일하게 미용을 목적으로 거울을 본다"고 털어놨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gato@osen.co.kr
'삼시세끼-어촌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