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솜씨 감탄 “요리도 예쁘게 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0 23: 26

박명수가 박주미의 요리하는 모습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해외 생활을 시작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씨엔블루), 설현(AOA)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미는 가족들을 위해 파전 요리를 시작했다. 박주미는 텃밭에서 파를 뽑고, 마늘을 까고, 반죽을 하는 등 요리를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염전에서 일하던 이문식과 박명수, 강민혁은 박주미가 파전을 한다는 소식에 기대했다.
박명수는 “예쁜 애들이 잘 한다. 예쁘게 해놓고 한다”고 박주미의 요리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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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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