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이 이상한 물건들로 인해 공항 검색대에 자주 걸린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이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초청돼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마술사 답게 가위손, 털 청소기, 다양한 인형 등이 집 곳곳에 있었다.
그는 "해외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희소성 있다' 싶은 물건들은 자주 사온다. 그러다 보니 공항 검색대에 자주 걸린다. 그럴 때 다 꺼내서 보여주고 '통과'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아침 식사로 감자튀김에 인스턴트 스프 등 서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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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