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청률 하락에도 1위..나혼자 잘나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1 08: 08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금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나 혼자 산다'는 늦은 시간 방송되고 있음에도 8~9%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한결같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해 13년된 연인이 있음을 공개하는 등 마술사의 일상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은 4.8%, SBS '정글의 법척'은 13.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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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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