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시청률이 상승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라오스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용감한 가족’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용감한 가족’은 라오스 생활기를 공개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박명수-박주미 가상 부부 호흡과 심혜진-박주미의 신경전, 설현이 닭을 잡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3.8%, ‘웃음을 찾는 사람들’ 스페셜은 3.9%, MBC ‘나 혼자 산다’는 8.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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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