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촬영 중 멘붕…그래도 ‘깜찍’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1 08: 56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멘붕’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 ‘위플래쉬’를 보자. 그리고 난 좀 걸어야겠다. 멘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벽에 기대어 앉아 기도하듯 양 손을 모은 채 넋이 나간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보 촬영 중인 듯 독특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성경 멘붕 표정도 귀여워”, “이성경 저런 메이크업 잘 어울리네”, “‘여왕의 꽃’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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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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