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스페셜도 뜨거웠다…'9주연속 1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1 09: 09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뜨거운 관심 속에 박수를 받으며 퇴장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삼심세끼-어촌편' 스페셜편은 시청률 8.56%(케이블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3일 첫 방송 시작한 이후 무려 9주 연속 케이블 프로그램 종합 1위의 성적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재도 생활 후 2개월 만에 서울의 모처에서 다시 뭉친 세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동안 폭풍성장한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연출 나영석 박희연)이 방송될 예정.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gato@osen.co.kr
'삼시세끼-어촌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