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호피무늬 잘 어울리는 금발남…“화창한 오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1 11: 23

JYJ 김재중이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창한 오후가 끝이 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호피무늬의 니트를 입고 독특한 패션 센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금발머리 잘 어울린다”, “군대 잘 다녀오세요”, “김재중 눈빛에 녹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 후, 31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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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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