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소율-지율, 벌써부터 음악에 두각..‘율자매’로 데뷔?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1 17: 28

가수 김태우와 김애리의 딸 소율과 지율이 벌써부터 음악에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인순이에 “소율이가 음악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노래를 계속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신기해서 봤는데, 하루 종일 하니까 죽을 것 같다”며 농담을 했다. 소율은 계속 알 수 없는 가사로 노래를 했고, 이에 지율도 언니 따라 노래를 했다.

인순이는 “바니걸스 선배님들 이후로 자매가수가 나오겠다”며 웃었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과 지율, 임효성-슈의 라희, 라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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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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