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프로젝트가 3주만에 기적을 이뤄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중 3주간의 결과가 전파를 탔다.
참가자들은 "운동하다가 별이 보이고 현기증은 물론 기절할 정도였다"라고 힘들었던 다이어트 과정을 상기했다. 식단과 격렬한 운동을 병행했다.
2차 체중 공개의 시간. "아침에 눈이 번쩍 떠 진다"라며 한결 컨디션이 좋아졌음을 밝힌 '왕년의 꽃미녀' 김경진 씨는 80.6kg에서 72.6kg로 8kg감량에 성공했다.원미란 씨는 84.5에서 74.4kg로 3주만에 10.1kg감량을 이뤄 박수를 받았다.
가장 체중을 줄인 참가자는 샘 헤밍턴, 건강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도전한 그는 123.8kg에서 113.6kg으로 무려 10.2kg을 감량했다.
세 사람은 모두 합해 28.3kg을 감량하는 성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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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