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식스맨 후보로 전화통화를 한 가운데 "나 말고 상순오빠는 어떠냐"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이효리는 뉴욕에 있는 관계로 인터뷰 대신 전화 통화로 인터뷰를 대신했다.
유재석은 뉴욕에 있는 이효리와 전화 통화를 했고, "빨리 말하라"며 터프한 면모를 보인 뒤 "나 말고 상순오빠 어떠느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한 명이라도 더 벌어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식스맨을 찾기 위한 1:1 인터뷰와 빅데이터로 인물 분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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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