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홍진경, 식스맨 후보..과도한 설정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21 18: 54

홍진경이 식스맨 후보로 유재석과 면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홍진경은 식스맨 후보로서 유재석을 만나 면접을 했다.
유재석은 홍진경의 집을 찾아 면접을 진행했다. 홍진경은 유재석을 맞이하며 과한 패션은 물론 깨알 설정이 넘쳐나 폭소케 했다.

이어 홍진경은 집 안에 '무한도전'을 정지화면으로 틀어 놓은 채 "나는 항상 '무한도전'을 틀어 놓고 보면서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여자를 왜 안쓰냐. 흔한 김제동이나 김영철은 식상하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나를 써라"라며 어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식스맨을 찾기 위한 1:1 인터뷰와 빅데이터로 인물 분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goodhmh@osen.co.kr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