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걸그룹 EXID 하니의 쌈싸기 요청에 또 한 번 쌈미네이터(?)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은 가상연인 하니를 상대로 가상 데이트를 하는 미션이 그려졌다.
특히 성시경은 4D 미션인 '쌈싸기'에서 하니가 빠른 속도로 제시하는 다양한 재료들을 빠르고 정확한 속도로 쌈 재료를 채워넣었다. 결과는 성시경의 압승. 성시경은 해당 미션에서 우승하며 20점을 획득했다.
이날 MC들은 시종일관 하니의 특급 애교에 몰입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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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