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방송 3회 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여왕의 꽃’ 3회는 전국 기준 18.2%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4.7%를 보였다.
앞서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17.1%를 보였던 이 드라마는 2회에서 16.8%를 기록했다. 이후 3회에서 다시 시청률이 상승, 18.2%로 20%에 육박하는 기록을 챙겼다.
방송 3회 만에 20%를 넘보게 된 것. 이 드라마는 성공을 갈구하는 한 여자의 거짓말이 초반부터 빠르게 전개되며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선을 빼앗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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