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세훈 티저 공개..더 잘생겨진 막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22 09: 06

보이그룹 엑소(EXO)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에 이어 세훈의 모습이 담긴 ‘Pathcode #SEHUN(패스코드 #세훈)’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Pathcode #SEHUN’에는 세훈이 기이한 현상에 이끌려 들어간 방에서 두 소년과 마주친 순간, 땅이 흔들리며 개기 월식이 일어나고, 자신이 가진 바람의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공식 트위터 및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통해서도 다음 영상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 추후 공개될 멤버에 대한 궁금증과 엑소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엑소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를 앞두고 엑소의 세계관과 멤버별 정체성에 관한 내용을 담은 ‘Pathcode #EXO”를 순차적으로 오픈,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동시에, 영상과 SNS를 통해 다채로운 단서들을 제공하며 팬들에게 보는 재미는 물론 직접 참여해 엑소의 컴백을 함께 완성해가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를 출시하며, 내달 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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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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