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대체불가 '먹방' 소녀 '갈수록 호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22 09: 54

AOA 설현이 대체불가 먹방패밀리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8화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3일째를 맞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야식을 부르는 설현의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가족들은 새댁 박주미의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파전에서부터 엄마 심혜진이 준비한 새참 고구마 튀김, 그리고 설현의 맹활약으로 마련할 수 있었던 백숙 만찬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특히 설현은 섹시 걸그룹의 이미지를 무색케 할 만큼 음식들을 거침없이 씹고 뜯고 즐기며 친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한없이 행복해 하며 폭풍 흡입하는 설현의 먹방은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고.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기로 알려진 설현은 라오스에서도 남다른 식성과 내숭제로 먹부림으로 호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에 설현은 6인 6색 먹방 패밀리 중에서도 단연 일인자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설현의 먹부림 퍼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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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용감한 가족'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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