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엠버 "연탄, 처음엔 머신건인 줄 알아" 폭소

에프엑스 엠버가 연탄이 처음에는 총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엠버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에서 "연탄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느냐"는 MC 이창명의 질문에 대해 "총인 줄 알았다. 머신건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총 쏘는 소리를 흉내냈고, 이창명은 "역시 지.아이. 엠버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은 사랑의 연탄 나눔 특집으로 션, 양동근, 조권, 줄리안, 선미, 걸스데이 민아, 에프엑스 엠버, 김창렬, 최성조, B1A4 산들, 비투비 육성재, 김하은, 카라 영지, 베스티 다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