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백스테이지 및 대기실 셀프카메라가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 한류돌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는다.
엑소는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총 7만 여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통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엑소 내에서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디오는 이번 셀프카메라에서 “스파게티를 잘 만든다”라며 본인의 요리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찬열은 “디오가 요즘 푹 빠진 신 메뉴가 있다”며 해당 메뉴를 만들기 위해 디오가 직접 특별한 기계를 구입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이어 디오의 요리를 맛 본 찬열의 솔직한 시식평도 공개된다.
지난해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자신감 넘치는 외국어 인사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백현은 ‘자화자찬 일본어’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엑소는 ‘으르렁’, ‘중독’ 등 히트곡들은 물론, 멤버들의 화려한 개인 퍼포먼스들을 펼쳤다. ‘섹션TV’에서는 오는 30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엑소의 신곡 무대와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인사를 담은 멤버들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함께 공개된다.
이날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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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