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미와 연탄 봉사 중 찰칵..“좋은 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2 14: 08

가수 조권이 선미와의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권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고 형이라 부르는 선미. 함께 좋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연탄 봉사를 위한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좋은 일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져”, “힘들었을텐데. 진짜 짱이다”, “선미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권과 선미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을 통해 연탄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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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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