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중국서 오늘 입국..차기작 곧 결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22 14: 41

가수 비가 중국 음료 프로모션을 마치고 22일 오후 입국했다.
비는 지난 21일 중국으로 건너가 프로모션을 펼친 후 이날 입국, 차기작 선정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연기 컴백에 나선 상태. 비록 드라마는 호평을 받지 못했으나 비는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 받아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이후 국내 영화 및 드라마 주연 제의가 쇄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와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성사될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는다. 미국 측 제안도 적지 않아,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를 촬영했으며, 이달 초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다. 휴식을 길게 갖는 편이 아니어서 차기작 선정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는 김태희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굳건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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