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2010년대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꼽혔다고 미국 매체 워치모조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은 영화 ‘돈 존’, ‘어벤져스’, ‘루시’ 등에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워치모조는 “요한슨은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하면서 섹시함을 뽐냈다”라면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하다”라고 밝혔다.
2위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차지했으며 3위는 케이트 업튼, 4위는 아드리아나 리마, 5위는 제니퍼 로렌스가 선정됐다.
trio88@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