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우빈 "20살 때 비주얼? 못봐줄 정도로 답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22 16: 03

배우 김우빈이 20살 당시의 비주얼을 고백했다.
김우빈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델학과 재학했는데 굉장히 촌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하아.. 못봐줄 정도로 답답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고 모델 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톱모델을 꿈꿨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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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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