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백지영 "정석원, 지금도 99점 남편..한결같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22 16: 45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백지영은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석원의 장점은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다"며 "99점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정석원의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낸 것에 대해 "남편을 위한 것도 있지만 최민식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꾸숑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다. 첫사랑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 연속 트럭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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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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