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4' 릴리M "JYP가 가장 좋아"..양현석 '상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3.22 17: 08

SBS 'K팝스타4'의 릴리M이 "JYP가 더 좋다"고 말해 양현석을 당혹케 했다.
22일 오후 방송에서 그는 YG위크로 양현석을 만나 "JYP와 YG로 가고 싶다"면서 "둘 중에선 JYP가 더 좋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웃으며 "그런 건 어머니와 상의해야 한다. 어머니는 YG를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릴리M이 박진영을 먼저 끌어안아서 상처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에스더김-박윤하-케이티김-이진아-정승환-릴리M 등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TOP4 결정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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