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개그맨 김준현이 염소에게 발을 맡겼다.
윤도현과 김준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서 염소에게 발을 맡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과 김준현은 프로젝트 염웨이에서 3, 4등을 차지해 발에 소금을 묻힌 채 발을 핥도록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아, 기분이 이상해”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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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