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아이들 장난에 망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이하 ’애니멀즈‘)’에서 아이들 장난에 머리가 산발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자신만 따라다니는 온유를 안은 채 함께 놀기 시작했다. 하니의 얼굴을 가지고 장난치는데 푹 빠진 온유는 계속 하니 얼굴을 만졌고 이에 하니는 “내 메이크업”이라고 울부짖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애니멀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러 동물들과 스타들이 같이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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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