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임원희·정겨운, 분대장 등극..지옥문 열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22 18: 59

‘진짜사나이’ 임원희와 정겨운이 각각 3분대와 4분대 분대장이 되며 지옥문을 경험하게 됐다.
두 사람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각각 동기들의 추천을 받아 3분대와 4분대의 분대장이 됐다. 그동안 선임 혹은 분대장은 동기들이 잘못을 했을 때 대표로 혼이 나며 고생을 했던 상황.
두 사람은 고생길이 열리게 된 가운데, 분대를 상징하는 구호를 정하면서 앞으로의 군생활을 이끌게 됐다.

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내레이션은 배우 이다희가 맡았으며, 멤버들은 육군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신병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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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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