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운전 무사고 23년, 덤프트럭 운전병 출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22 19: 06

배우 김주혁이 군대에서 덤프트럭 운전병을 했던 사실을 알리며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1박2일')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놓고 '달인을 이겨라'를 진행하던 중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이 이겨야 할 상대는 40년 운전경력의 KBS 버스 기사였고, 김주혁은 "운전경력 23년에 무사고다. 군대에서 덤프트럭 운전병이었다. 전진보다는 후진을 많이 했다. 왜냐, 덤프를 시켜야한다"고 자신의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이에 질세라 데프콘은 "대학교 때 차 있는 오빠였다"고 자랑했고 정준영은 "무사고 5개월이다. 하지만 오락실 경력 10년이다"라고 운전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2일'에서는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등산전문가로 동참했다.
eujenej@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