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전단지 실수를 만회할만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22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현도(이상엽)가 전단지 실수를 만회하는 해결책을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리점들은 백화점에 혜택을 주는 전단지로 반발한다. 이로 회사에서는 실수였다고 해명하지만, 대리점 측은 막무가내다.
현도는 아버지 서재에서 예전 기록들을 살펴보고, 이 실수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방안을 생각해 낸다. 대리점에 더 큰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던 것. 추가 비용이 더 든다고 싫어하던 상사들고 팀원들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치켜세우자 결국 현도의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낙하산으로 팀에 들어온 현도는 이 일로 팀원들에게 새로운 평가를 받은 모습을 보였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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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