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렛잇비' 송필근, 성과 가로챈 상사 "미세먼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2 21: 23

송필근이 자신의 성과를 가로챈 상사를 '미세먼지'로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 송필근은 "야근하다 옥상에 올라가니 밤 하늘에 별이 많네. 우주에서 보면 우리는 모두 먼지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후 이동윤이 와서 "기획안 잘 썼더라. 그 기획안 내 이름으로 내라"고 말했고, 이에 송필근은 "미세먼지~미세먼지~ 먼지때문에 맨날 울어요"라고 노래해 웃음을 유발했다.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