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5)이 후배 박하선(27)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박하선 측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23일 오전 8시 현재 박하선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한 기자들의 전화를 받지 않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반면에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류수영이 박하선과 5개월째 열애중이다. '투윅스'의 인연으로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앞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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