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월요일의 힐링제 ‘풋풋한 포켓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23 09: 26

배우 김소현이 깜찍한 포켓걸의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소현이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 4월호 화보 촬영 참여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의상에 맞춰 각기 다른 상큼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티 없이 맑은 표정을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불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귀여움이 잔뜩 묻어있는 발랄한 ‘포켓걸’ 같은 모습을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또한 모델 남윤수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소현은 풋풋한 10대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갸우뚱거리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커플 포즈를 유도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소현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토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홍일점 MC로 맹활약하고 있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의 여동생 최은설 역으로 분해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이 돼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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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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