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사랑스러운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누구나 한 번쯤 좋아했던 학창 시절 첫사랑 같은 매력을 뽐냈다.
햇살 좋은 봄날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디테일 포인트 재킷, 핑크 스트라이프 재킷 등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젠틀하지만 사랑스러운 소년 같은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애관과 이상형에 대해 “수수한 여자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그리고 뇌가 섹시한 여자”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이 온만큼 여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화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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