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수지와 열애설, 본인에게 직접 확인 중”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민호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이민호에게 직접 확인 중이다”며 “정확하게 확인한 후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모두 말을 아끼며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연예가에서 가까운 사이가 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소문일 뿐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해외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의 정황이 포착되면서 입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차세대를 대표하는 한류 배우로, 수지는 영화와 드라마, 가요계를 넘나드는 인기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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