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영화 응원글..열애 암시였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23 10: 43

톱스타 이민호(27)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20, 배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수지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민호가 출연했던 영화 응원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수지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사진과 함께 "영화 '강남 1970' 다들 고생 많이 했겠더라고요. 멋져요. 영화 대박 나세요"라고 응원했다.
당시에는 단순히 흥행 중이었던 영화에 대한 관심이라고 여겨졌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열애를 암시하는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것.

현재 두 배우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공식 표명을 하고 있는 상태라 열애설의 진위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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